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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대, 성북 청소년 대상 ‘2026 K-POP 멘토링·청진기’ 성료

서경대학교 문화예술센터는 성북구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2026 K-POP 멘토링’과 진로체험 프로그램 ‘청진기’를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총 140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성북청소년미래지원센터와 서경대 문화예술센터가 공동 운영한 지역 연계 교육 과정으로, 문화예술 분야 진로 탐색과 실무 체험에 초점을 맞췄다. K-POP 멘토링에는 60명, 청진기 프로그램에는 80명이 참여했으며, 멘토링 과정 참여율 80% 이상 학생에게는 성북구청장 명의 수료증이 수여됐다.

 

7월에 진행된 ‘청진기’는 뮤지컬과 메이크업 과정으로 운영됐다. 참가 학생들은 발성·연기·움직임 등 공연 기초를 실습하고, 메이크업 과정에서는 도구 활용과 표현 기법, 전문가 시연을 통해 직무를 체험했다.

 

8월 3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 ‘K-POP 멘토링’에서는 댄스·보컬·음원 제작 과정이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교수진과 재학생, 졸업생의 지도를 받아 콘텐츠 제작 전 과정을 경험했다.

특히 보컬과 음원 제작 과정에는 인공지능(AI) 기반 창작 교육이 포함됐다. 참가자들은 AIㄷ 도구를 활용해 음악 콘텐츠를 제작하고, 생성형 콘텐츠에 대한 이해와 활용 방법을 학습했다.

 

프로그램 마지막 날인 7일에는 교내 컨벤션홀에서 발표회가 열렸다. 참가 학생들은 그동안 준비한 공연과 결과물을 선보였다.

 

권미경 서경대 교수는 “문화예술 분야 교육이 청소년 진로 탐색의 기반이 되고 있다”며 “대학의 교육 자원을 지역사회와 연계해 실질적인 경험 기회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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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동아 https://edu.donga.com/news/articleView.html?idxno=110776(새 창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