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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북부여성발전센터-노원구청년일자리센터, 세대와 성별 아우르는 일자리 생태계 구축 위한 전략적 동행

서울시북부여성발전센터(센터장 김보람)와 노원구청년일자리센터 ‘청년내일’(센터장 유상아)이 청년과 여성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지속가능한 일자리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관 간 교류에서 나아가, 청년과 여성이 생애주기 전반에 걸쳐 배우고 성장하며 지역 안에서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미래형 협력 플랫폼을 구축하는 데 의미가 있으며, 기존의 단순한 프로그램 홍보 교류나 일회성 행사 연계를 탈피했다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양 기관은 청년일자리센터의 강점인 ‘진로 탐색 및 구직 준비 지원’과 북부여성발전센터의 핵심 인프라인 ‘전문 직무훈련 및 취업·창업 연계’를 하나의 컨베이어 벨트처럼 잇는 ‘통합 커리어 브릿지’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취업 및 창업 지원, 지역기업 연계 프로그램, 커리어 설계, 공동 포럼과 채용박람회 개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며 지역 중심의 혁신 일자리 모델을 함께 만들어 갈 예정이다.

사진 서울시북부여성발전센터 제공
사진 서울시북부여성발전센터 제공

서경대학교가 위탁 운영하는 서울시북부여성발전센터는 여성 직업교육과 경력개발, 창업지원 분야에서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기관으로,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와 직업역량 강화에 힘써왔다. 노원구청년일자리센터 청년내일은 청년 진로설계, 취업 지원, 기업 연계 프로그램 운영 등 청년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를 통해 지역 청년들의 든든한 성장 파트너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각자의 강점을 유기적으로 결합한다. 북부여성발전센터의 체계적인 교육 인프라와 노원구청년일자리센터의 현장 중심 취업지원 역량이 만나 교육-실무역량강화-취업-창업-지역 정착으로 이어지는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특히 생성형 AI, 디지털 마케팅, 이커머스, 콘텐츠 제작 등 미래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공동 기획하고, 지역기업과 연계한 채용 프로그램과 창업 지원을 확대함으로써 청년과 여성 모두에게 실질적인 성장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사진  서울시북부여성발전센터 제공
사진  서울시북부여성발전센터 제공

김보람 서울시북부여성발전센터장은 “청년과 여성은 대한민국의 미래 경쟁력이며, 이들의 성장이 곧 지역의 성장이기에, 진로를 고민하는 청년에게 나침반을 쥐어주고, 취업의 문턱에 선 여성에게 확실한 실무 무기를 달아주는 데에 노원구청년일자리센터와 함께 긴밀히 협력하겠다“며, “양 기관의 협업으로 이루어지는 교육과 상담, 취창업지원 등이 지역의 새로운 가치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이끌어내고, 앞으로도 청년과 여성이 더 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유상아 노원구청년일자리센터 센터장 또한 “여성들의 풍부한 경험이 청년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만나 큰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청년과 여성이 지역 안에서 더 많은 기회를 발견하고, 기업과 기관이 함께 성장하는 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면서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상생형 일자리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그동안 지역 일자리 지원 체계에서는 ‘준비된 구직자’와 ‘현장이 원하는 인재’ 사이의 간극이 존재했다. 진로를 고민하는 청년들은 자신감을 얻고 초기 방향을 설정하더라도 전문적인 직무 훈련으로 넘어가는 데 어려움을 겪었고, 실무 훈련 기관은 취업 의지가 뚜렷한 청년여성 참여자를 초기 단계에서 발굴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번 협약은 이 두 가지 퍼즐을 맞추는데에 의미가 있다. 노원구청년일자리센터는 만 15~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자기이해 및 진로탐색 등의 구직의 첫 관문을 열어주는 데 탁월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서울시북부여성발전센터는 이렇게 방향을 잡은 구직자들에게 맞춤형 직업교육훈련, 1:1 취업상담, 커리어 심화 교육, 자소서 클리닉, 새일여성인턴제, 그리고 사무형·점포형 창업보육센터를 통한 판로 개척까지 실질적인 ‘현장 안착’을 책임진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은 청년 세대 특유의 유연한 디지털 트렌드 적응력과 여성의 체계적인 직업훈련 및 실무 경험을 결합하는 새로운 형태의 실험이라는 점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여성 교육생들의 깊이 있는 기획력 및 스토리텔링 역량에 청년들의 숏폼, 3D, 모바일 최적화 등 최신 기술력이 더해져, 기존의 틀을 깨는 수준 높은 로컬 마케팅 콘텐츠와 혁신적인 창업 아이템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며, 청년과 여성의 가능성을 지역의 경쟁력으로 연결하는 대표적인 성공 사례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원문출처>

k-스피릿 https://www.ikoreanspirit.com/news/articleView.html?idxno=86408(새 창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