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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녹색환경지원센터 실내공기질 측정대행업 등록 기념 '실내공기질 포럼' 성료

도민 건강 증진을 위한 실내공기질 관리 강화 및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해 각계 전문가 머리 맞대

 

제주녹색환경지원센터(센터장: 제주대 김진근 교수)는 실내공기질 측정대행업 등록을 기념해 7월 15일 오후 1시 JDC스마트빌딩 4층 회의실에서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실내공기질 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제주녹색환경지원센터와 제주도 환경보건센터가 공동 주관했으며, 제주녹색환경지원센터가 실내공기질 분야의 전문기관으로서 공식적인 첫발을 내딛는 것을 기념하고 제주도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실내공기질 관리 방향과 지역 환경보건 정책의 중장기적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도내외 환경보건 분야 전문가, 도청 및 정부 관계자, 학계, 도민 단체 등 8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포럼의 첫 세션인 주제발표에서는 실내공기질 관리의 전문성 확보와 도민 건강 보호를 위한 구체적인 전략들이 제시됐다. 제1주제 발표자로 나선 제주녹색환경지원센터 강조봉 부장은 ‘실내공기질 전문기관 도약을 위한 기반 구축과 역할’을 주제로, 그동안 센터가 추진해 온 실내공기질 측정대행업 등록 경과와 고도화된 시험/분석 인프라 구축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운영 목표와 방향성을 제시했다.

 

제2주제는 목포대 배민석 교수가 ‘실내공기질 관리의 중요성과 정책 방향’을 주제로 국내외 오염물질 유입 및 배출 특성 동향을 짚어보고, 맞춤형 실내공기질 관리 과제를 제안했다.

 

제3주제 발표를 맡은 서경대 조용민 부교수는 ‘실내공기 오염물질의 건강영향 및 환경보건 대응 방안’을 주제로 주요 오염물질의 배출원과 노출에 따른 영향을 설명하며 어린이, 노인 등 민감 집단과 취약 집단를 위한 환경보건 관점의 관리 전략을 강조했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홍성철 제주도환경보건센터장이 좌장을 맡아 ‘제주도민 건강 증진을 위한 실내공기질 관리 강화 및 협력 방안’을 주제로 열띤 논의를 펼쳤다.

 

토론자로는 ▲박동헌 제주도 탄소중립정책과 대기보건팀장, ▲김세라 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 대기환경과장, ▲이영웅 제주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김대곤 국립환경과학원 환경연구관, ▲조정순 제주시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이 참여해 행정/연구/시민사회/민간 수요자 각각의 입장에서 실질적인 실내공기질 개선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방안을 제안했다.

 

제주녹색환경지원센터 김진근 센터장은 “이번 측정대행업 등록과 포럼 개최를 계기로 도민들이 안심하고 숨 쉴 수 있는 건강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라며, “앞으로 정밀한 측정 분석 인프라를 바탕으로 다중이용시설과 취약계층 이용 시설의 실내공기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제주 지역 환경보건 정책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진=제주대 제공<원문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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