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학교-대구가톨릭대학교, ‘화학물질 안전관리 특성화대학원’ 최종 선정
5년간 24억 원 지원···석·박사급 전문인력 양성

서경대학교는 대구가톨릭대학교와 공동으로,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환경보전원이 추진하는 「화학물질 안전관리 특성화대학원」 사업에 동반성장형 컨소시엄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양 대학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총 5년간 총 24억 원 규모의 정부 지원을 받게 되며, 이를 바탕으로 화학물질 안전관리 분야의 석·박사급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설 계획이다.
서경대는 데이터 기반 위해성 분석 교육을, 대구가톨릭대학교는 실험 기반 독성 평가 교육을 각각 맡는다. 양 대학은 실험과 데이터 분석을 연계한 통합 교육체계를 구축해 이론과 현장을 겸비한 전문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할 방침이다.
특히 인공지능(AI) 기반 예측 기술과 비동물시험 기법 등 최신 평가기술을 교육과정에 반영해, 국내 화학물질 안전 관리 제도에 즉시 투입 가능한 실무형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사업 기간 동안 서경대학교 대학원 환경화학공학과에 진학하는 석·박사 과정 대학원생에게는 최대 월 100만 원의 장학금이 지원된다.
김범준 서경대 총장은 “이번 사업 선정은 수도권과 영남권 대학이 협력해 국가 화학물질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사례”라며 “국가 환경·보건 안전 정책을 뒷받침할 전문 인재 양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경대학교는 화학사고 예측예방 고도화 기술개발 사업, 생활화학제품 안전성 조사 연구 등 화학 분야의 다양한 국가 연구과제를 수행하며, 산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창의·융합형 실용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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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 https://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99805
대학저널 https://dhnews.co.kr/news/view/1065573685527989
E동아 https://edu.donga.com/news/articleView.html?idxno=103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