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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부 한국무용전공 재학생들, '2023 제18회 보훈전국무용경연대회'에 참가해 '대상’, ‘금상’ ‘은상’ 등 대거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적 거둬


    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부 한국무용전공 재학생들이 사단법인 보훈무용예술협회 주최로 지난 325, 26일 양일간 대한민국예술인센터 로운아트홀에서 열린 ‘2023 18회 전국보훈무용 경연대회에 참가해 대상’, ‘금상’, ‘은상등을 대거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먼저, 대학부 명작무부문에 출전한 무용예술학부 한국무용전공 4학년 이다은 학생은 여울로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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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다은

     

    , 대학부 창작부문에 출전한 무용예술학부 한국무용전공 4학년 안민주 학생은 때 잃은 꽃 낙화로 대상을, 이서은 학생은 으로 금상을, 3학년 이현정 학생은 우로보로스로 은상을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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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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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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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정

     

    이어 1학년 공희원, 김나현, 김태연 학생은 현혹의 사’, ‘아리 변주곡’, ‘천지에 고하나이로 각각 대상을 수상했고 전유림 학생은 꽃 향기.. 흩날리며로 금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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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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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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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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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유림

    그리고 대학부 전통부문에 출전한 무용예술학부 한국무용전공 1학년 이다영 학생은 이매방류 승무로 대상을, 박예린 학생은 한영숙류 살풀이춤으로 금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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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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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예린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한 보훈전국무용경연대회는 예선전으로 고등부와 대학/일반부 개인부문에 한 해 대상 및 최우수상 수상자들 중 실력이 우수한 무용수들을 선발해 6월에 열리는 <수상자의 밤>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한다. <수상자의 밤>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장상(대통령), 국회의장상, 통일부장관상 등 상장과 함께 총 500만 원 상당의 상금을 경연을 통해 수상자에게 수여한다.

    

    사단법인 보훈무용예술협회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국민의 호국, 보훈 의식 및 애국정신을 함양하게 하기 위해 창립된 단체이다. 이번에 개최된 제18회 보훈전국무용경연대회는 한국무용, 발레, 현대무용을 본래의 가치로 보전 전수하며, 무용 보급을 통해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무용예술을 선도하며 활동 지원 및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유치부, 초등부, 고등부, 일반부 등의 부문으로 나눠 해마다 열리고 있다.

    

    재학생들의 이번 대거 수상으로 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부를 전국에 알리는 또 한 번의 계기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서경대학교의 위상과 사회적 평판을 한층 더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또한, 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부 한국무용전공 학생들이 대회 참가와 수상을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내고 우수한 성적도 거두는 값진 경험을 하게 됐다.

    서경대 무용예술학부 학부장인 전순희 교수는 우리 학생들이 전국 유수 무용 경연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매우 자랑스럽고 기쁘게 생각한다.”, “학생들이 대회를 준비하고 참가 경험을 쌓으면서 전문 무용수로서의 기량 향상과 인성 함양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고 밝혔다. 전순희 교수는 또, “무용경연대회 출전은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취업을 결정할 때 매우 중요한 경력이 되며, 서경인으로서 자부심도 갖게 돼 매우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