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상용SW협회, '파스타 해커톤 경진대회' 서경대 ‘6sense’팀 우승
한국상용SW협회(회장 조창제)는 협회 클라우드분과위원회가 주관한 ‘파스–타(PaaS-TA) 기반 해커톤 경진대회‘ 시상식을 14일 서울 중앙우체국에서 열린 ‘파스–타 PUB 데이’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상용SW협회가 주관한 ‘파스–타(PaaS-TA) 기반 해커톤 경진대회‘ 시상식이 조창제 회장(왼쪽 다섯번 째) 등이
참석한 가운데 14일 서울 중앙우체국에서 열렸다.
‘파스–타(PaaS-TA) 기반 해커톤 경진대회‘는 지난 11월 29일~30일 무박2일로 더케이호텔(구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렸다. 행사는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서병조)이 주최하고 가온아이, 인프라닉스, 티맥스소프트, 한글과컴퓨터, 오프소스소프트웨어재단이 후원했다. ‘파스–타‘는 국내 기술로 개발한 개방형 클라우드 플랫폼이다.
총 6개 팀이 수상했다. 1등은 서경대 ‘6sense’ 팀이, 2등은 부산대 ‘치키치키챠카챠카팀‘이, 3등은 ‘중랑클라쓰‘ 등 4개 팀이 받았다.
조창제 한국상용SW협회장은 “이번 해커톤 경진대회를 통해 ‘파스–타‘의 개발 경험을 제공하고 세계적 추세인 클라우드서비스 전환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한 좋은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해커톤(hackathon)은 해커(Hacker)와 마라톤(Marathon) 합성어로 마라톤과 같이 주어진 시간 동안 쉬지 않고 기획 및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고, 디자인 및 개발을 통해 시제품 등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대회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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