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학교 아트앤테크놀로지학과, 서울경제진흥원과 함께 ‘미래 유망 기술도 배우고 상품도 받자!’는 주제로 2023년 2학기 새싹 in 캠퍼스 교양과목 강의 개최
서경대학교 융합대학 아트앤테크놀로지학과(학과장 김상훈)는 서울경제진흥원(대표 김현우)과 함께 ‘미래 유망 기술도 배우고 상품도 받자!’는 주제로 2023년 2학기 새싹 in 캠퍼스 교양과목 강의를 실시한다.
새싹 in 캠퍼스 교과목은 △누구나 쉽게 배우는 인공지능(챗GPT 활용 방법을 배우고, 챗GPT로 보고서와 PPT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진다) △누구나 쉽게 만드는 인공지능(팀프로젝트 수업, 노코딩툴을 이용해 손쉽게 인공지능 콘텐츠를 제작하는 방법을 배운다) △누구나 쉽게 만드는 메타버스(2D, 3D 제작 툴을 다루는 방법을 배운다) △함께 만드는 메타버스 공연(팀프로젝트 수업, 상용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실제로 메타버스 공연 콘텐츠를 제작한다) △누구나 할 수 있는 나만의 앱 만들기(팀프로젝트 수업, 노코드, 로우코드를 활용해 팀프로젝트로 손쉽게 자신만의 앱을 만드는 방법을 배운다) 등 5개다.
강의 수강신청 자격은 서경대 재학생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각 과목당 선착순 35명이다. 수강신청밥법은 8월 21일(월)부터 24일(목)까지 4일간 ‘서경포탈’에서 대상과목을 신청하면 된다. 수강 후 성적평가방식은 누구나 부담없이 들을 수 있도록 Pass/Non-pass 방식으로 진행한다. 수업을 Pass한 학생에 한해 10만 원 상당의 상품을 증정하며 각 교과목당 수상작을 선정하여 특별 상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인공지능은 전문가 고유의 영역이 아닌 모든 영역에서의 융합의 도구로써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디지털 세대의 모든 전공 분야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하고 융합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한 디지털 혁신 인재상을 필요로 하고 있다.
또한 예술과 문화산업은 디지털 기술의 발전과 국제화로 인해 크게 영향을 받고 있으며 관련 분야의 학생들은 디지털 예술과 관련 기술 및 도구에 능숙해져야 미래의 산업적 요구에 대응할 수 있다.
2023학년 2학기에 개설되는 상기 교양과목들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역량으로써 비전공자의 특성을 고려하여 학습에 흥미를 갖고 수업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낼 수 있는 학습 콘텐츠로 구성했다.
학생들이 흥미를 느끼고 성공적으로 성과물을 도출할 수 있도록 현장실무전문가를 멘토로 하여 주기적으로 학생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해줄 예정이다. 또, 현장실무전문가의 멘토링을 통해 현업에서 활용 가능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도록 유도하여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 최종 성과물을 공모전, 전시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고도화 및 시작품 제작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고도화/시작품으로 제작된 성과물을 이용해 창업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창업지원센터와 연계할 예정이다.
2023년 2학기 새싹 in 캠퍼스 교양과목 강의 총괄 담당은 서경대 아트앤테크놀로지학과 김대연 교수이며 강의내용 및 수강신청과 관련한 문의는daeyeon@skuniv.ac.kr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