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학교

Today
서경광장 > 서경 TODAY
서경대학교의
새로운 소식과 이벤트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올해 보령머드축제 기간 800여 명 이용… 중국인 유학생, 동시통역 서비스


머드뷰티케어 체험 장면.jpg

보령시는 지난 28일 막을 내린 제22회 보령머드축제의 특별 이벤트인 피부미인 만들기 프로젝트‘머드뷰티케어’에 10일간 800여 명의 관광객들이 이용하며 눈길을 끌었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개장해 28일 막을 내린 보령머드축제는 낮 시간 체험시설 운영과 야간 시간 K-POP 공연으로 10일간 181만753명이 방문했으며, 이중 외국인이 21.4%인 38만7501명으로 나타나는 등 대한민국 축제 중 외국인 참여가 가장 많은 축제로 재입증 받았다.

특히, 팡고코리아(대표 복미경)가 맡아 운영한 머드뷰티케어는 서경대학교 미용예술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들과 중국인 유학생들이 중국어와 영어, 한국어, 스페인어 등 4개 국어로 동시통역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들은 한국인 관광객은 물론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보령머드를 활용한 피부미용의 체험 기회 제공으로 대한민국 최고 축제는 물론, K-뷰티를 선도하는 보령머드화장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뷰티케어 코스는 클렌징과 스크럽, 머드팩, 온열요법 등을 활용해 얼굴관리와 전신관리, 발관리, 외부팩 코스로 구성됐다.

한편, 보령시는 피부노화를 방지하는 천연 미네랄 등 미량원소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머드를 화장품 원료로 개발해 보령머드화장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보령산 머드는 미네랄성분이 풍부하고 게르마늄, 벤토나이트 등 인체에 유익한 성분이 함유돼 피부수축과 피부노폐물 제거에 탁월한 효과와 함께 피부미용과 아토피 피부질환 개선에 뛰어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원문 출처>

<관련 기사>

List of Articles
Lis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즈미 지하루 서경대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 교수 칼럼: 요절한 남편 평생 사랑, 이중섭의 아내[이즈미 지하루 한국 블로그] file 홍보실 2022-10-07 41613

[청년발언대] 계속되는 환경미화원 안전사고…근무 여건 개선이 절실하다 file

▲ 청년서포터즈 7기 이준재 [서경대학교 문화콘텐츠전공 3학년]  최근 5년간 부상당한 환경미화원이 30,528명, 사망한 환경미화원은 280명에 달한다. 대표적인 위험 직종으로 꼽히는 소방 공무원이 지난 10년간 부상4219명, ...

서경대학교 2024학년도 정시모집 경쟁률 9.07대 1, 홍익대에 이어 2위 기록 file

서경대학교가 2024학년도 정시모집 경쟁률에서 서울지역 4년제 대학 중 홍익대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서경대학교는 1월 6일 2024학년도 정시 신입생 모집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583명 모집에 5,290명이 지원해 평균 9...

[서경대 카드뉴스] 2024학년도 1학기 표준 현장실습학기제 학생 모집안내 file

□ 기업리스트, 학생신청서류 등 공유 드라이브 URL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svLjg1u2Uz70JQvF37hnz0P119bqoXA1 - 서경대학교 e-mail 계정[@skuniv.ac.kr]으로 로그인 후 확인 가능 <홍보실=박유정 학생기...

서경대학교 대학혁신추진사업단, ‘7개 대학 연합 2023년도 대학혁신지원사업 우수사례 성과 포럼’ 개최 file

1월 4일(목) 오후 1시 30분 교내 본관 8층 컨벤션홀서, 유튜브로도 생중계돼 서경대학교(총장 김범준)는 1월 4일(목) 오후 1시 30분 교내 본관 8층 컨벤션홀에서 건국대학교, 명지대학교, 서원대학교, 세명대학교, 세종대학교,...

이즈미 지하루 서경대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 교수 칼럼: ‘한일 가교’의 길조, 까치 file

이즈미 지하루 일본 출신·서경대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 교수 까악, 까악, 까악! 2024년 첫날을 이 소리와 함께 시작했다. 옆집 지붕에 놀러 온 까치 소리다. 나는 까치의 모습을 보면 늘 좋은 일이 있을 것 같아 가슴...

서경대학교 · 국제프로스키지도자협회(ISA), 공동 업무협약 체결 file

19일, 2월16일 엘리시안강촌 스키장에서 자격 검정 실시 검정 통과되면 국내외 스키 및 스노보드 강사 자격 주어져 김재환(오른쪽) 서경대학교 스포츠엔테크놀리지학과장과 김황한 ISA 협회장이 업무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

[서경대 MFS] 해외인터넷전문은행 – USAA FSB file

서경대학교 MFS(Mobile Financial Service) 연구회는 금융정보공학과 서기수 교수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연구모임으로 세계적으로 급변하는 핀테크시장의 흐름과 동향파악을 통해서 국내 금융시장의 발전에 조금이라도 기여하기 ...

김기은 서경대 화학생명공학과 교수 칼럼: 기술혁신과 바이오연료 file

▲서경대 화학생명공학과 김기은 명예교수 [독일 DLG Chair] 2023년은 바이오연료분야에서 가장 의미있는 한 해였다고 평가할 수 있다. 특히 바이오디젤의 경우, 지난 20여년간 바이오 디젤의 생산과 공급을 위해 고군분투...

채성준 서경대 군사학과 교수 칼럼: [열린마당] 신냉전시대 기밀유출 방지 장치 시급 file

2006년 10월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장에서 “A씨 지시로 국내 정치 상황 및 북한 관련 예민한 정보가 담긴 문건들을 작성해 미국 정부에 전달했다”는 충격적 증언이 나왔다. 조배숙 문광위원장이 “제기된 내용이 사...

서경대신문 575호 file

Today
서경광장 > 서경 TODAY
서경대학교의
새로운 소식과 이벤트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