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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 학교 상징 캐릭터 그려진 ‘굿즈’ 인기

서경대 ‘파워 프렌즈’ 등 다양한 ‘굿즈’ 선보이며  새 마니아층 형성


캐릭터 상품이 고부가가치 문화 산업의 주류로 떠오르면서 게임, 금융 등 다양한 영역에서 캐릭터가 활용되고 있다. 캐릭터 열풍은 대학가도 예외가 아니다. 과거에는 대학 기념품으로 학교 로고가 새겨진 배지가 유행이었다면 이제는 각 학교의 마스코트, 캐릭터가 그려진 굿즈(Goods : 상품)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아기자기하고 참신한 디자인으로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다양한 종류의 굿즈들이 쏟아지면서 그 인기도 날로 커져가고 있다.

파워프렌즈 굿즈.jpg

대학의 상징인 파워 아이콘을 캐릭터 얼굴에 새겨 만든 서경대학교의 ‘파워 프렌즈’도 이러한 트렌드의 대표적 예다. 접착 메모지, 캘린더 등 실용적이면서도 예쁜 디자인의 다양한 굿즈를 선보이면서 이를 수집하는 마니아층도 생겨나고 있다.

서경대학교 재학생 김모(23) 씨는 “캐릭터를 모으는 재미가 쏠쏠하다. 재학생 사이에서는 인기가 많아 없어서 못 구한다.”며 “대학 굿즈를 수집하면서 덩달아 애교심(학교를 사랑하는 마음)도 커지고 자부심도 샘 솟는다”고 말했다.

서경대 개교70주년 이모티콘.jpg

캐릭터 굿즈의 폭발적 인기에 힘입어 서경대학교는 개교 70주년 기념 카카오톡 이모티콘 16종을 제작해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카카오톡에서 ‘@서경대’를 검색해 서경대학교 플러스 아이디(https://goo.gl/Y8rm3k)를 친구로 추가하면 10월 17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으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이후 ‘파워 프렌즈! 개교 70주년 에디션 이모티콘’을 30일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서경대학교 관계자는 “‘더 잘래’, ‘빈곤’, ‘벼락치기’ 등 학교생활에서 겪는 상황들을 움직이는 이모티콘으로 재미있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며, 귀엽고 코믹한 콘셉트로 일상 대화에 즐거움을 더해줄 예정”이라며 “이전에도 파워 프렌즈 굿즈 판매 요청이 쇄도한 바 있는데, 이번 기회에 무료로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서경대학교는 1947년에 창학해 지혜와 용기, 어진 품성을 갖춘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국가에 기둥이 되고 사회에 힘이 되는 많은 인재를 배출해 왔다. 서경대학교는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실용교육 중심 대학으로 도약한다는 그랜드 플랜을 세우고 교육혁신과 대학발전 계획을 강도 높게 추진하고 있다. 올해로 개교 70주년을 맞은 서경대학교는 KBS 열린 음악회, 국내외 학술대회, 각종 예술 경연대회 등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 



<관련 기사>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98135

뉴데일리 http://biz.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0143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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